고세구 편집 분쟁 토론 2차전(비교)
r2 vs r3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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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 | 16 | 결국 5월 5일 19시 30분 정각, [[Trier]]가 토론을 발제하며 마침내 또 한번의 벽딸쇼가 개막하게 되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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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 | 18 | == 전개 == |
19 | 19 | 어둠의 갤주답게 신기에 가까운 벽딸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었고 슬프게도 예측은 빗나가지 않았다. 이젠 문장의 앞뒤도 맞지 않는 말들로 고의로 토론을 지연시키는 수준에 이르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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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 | 이전 토론에 비해 더 심각한 뇌 손상이 의심되는 수준의 토론을 보여줬는데, 자꾸 연관도 없는 스레 번호를 걸며 발언을 이어간다거나, 한 토론 안에서 주장이 바뀌는 등 대단히 이해하기 힘든 태도를 보여줬다. 결국 코코아가 베가에게 특정중재를 요청, 베가가 응해 진진의 이의를 모두 기각했다.[* 베가의 이 판결문이 논리적이지 않다는 쿨찐이 남소갤에 등판해 소소한 재미를 주기도 했다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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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 | 이후 의미를 [[Moloch]]가 마침내 통역해내며 이의제기를 철회하냐고 거듭 물었고, 기세에 눌렸는지 결국 항복선언을 했다. 이번 토론도 진짜 별것 아닌 것 가지고 200스레 가까이 끌고 가며 역시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었다. |